레버리지/인버스 단기스윙 관점 의견입니당. 현재 단기 부담 위치로 보고 있구요. 다만 중기 추세관점에서는 "횡보흐름" 위치에 가깝습니다. (60선과 120선의 횡보흐름, V자 스윙, 이평선들이 강한 지지나 저항 위치가 아닌 스윙의 중간 흐름에 위치, RSI 기준으로도 횡보에 가까움) 그렇기에 사실 앞으로의 흐름 예측이 가장 어려운 위치이기도 합니다. 단기저항이 있더라도 강하게 어떤 추세를 타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위, 아래 다 열어두고는 있습니다. 현재 보는 관점은.. 1) 계속 오르기만 하긴 다소 한계가 있고 상승세를 좀더 유지하려면 "20일선" 수준에서 적당히 시간 조정 받으며 잘 버티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 2) 만일 20일선을 깨면서 하락하더라도 현재까지 상승분의 1/2 지점 정도 (2450 수준)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가능성도 있고 전저점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으나, 전저점 깨지는 흐름은 아직까지 잘 보이진 않음. 현재로서는 하락이 나오더라도 하락수준 자체를 예측하기 쉽지 않음. 저의 레버리지 관점에서는 아직은 좀 기다리는 편이 낫다고 보고 당장은 20일선 부근의 흐름에 집중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 위치가 딱.. "양봉 뜨면 지지하고 오르는 것 처럼 보이고 음봉뜨면 금방이라도 급하락할것 처럼 보이는 위치"인데 실제 그럴수도 있지만 단기 박스권(코스닥 참고)처럼 진행이 될수도 있으니 양봉음봉에 따라가는 건 조심할 예정이구요. 나스닥 흐름과도 비교해서 잘 지켜봐야겠고 코스닥 및 삼전도 같이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매매성향이나 매매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수 레버리지 인버스 단기 스윙 관점에서 볼때 단기 스윙이기에 기회는 여러 차례 올 거구요.. 개인적으로 1년에 3~4번만 좋은 시점에 잘 매매해도 된다는 마인드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늘 방향성을 맞출려고 하면서 매수하려는 강박"은 갖지 않을려고 하는 편이네요. (제 개인 경험에 따른 높은 확률의 구간에서 집중하고 비중을 태우는 편임) 저와 다른 방향성이 보이신다면 의지대로 꼭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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