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포트코리아, 코스닥 신규상장주 바이오포트코리아가 5월 16일 DB금융스팩11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합니다.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스낵과 액상차 등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전 세계 3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고요. 이는 단순한 유통망 확대 뿐 아니라 지속적인 신제품 공급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코스트코 입점 점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별 맞춤형 제품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죠. 다양한 제품 및 상품권 보유 바이오포트코리아의 제품은 코스트코 글로벌 아이템으로 2건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같은 성장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후라이드 오징어 제품의 경우 2023년 전 세계 619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15개월 만에 92만봉이 판매되며 메가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요. 올해에는 고구마 프라이즈가 전 세계 코스트코 매장에 소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스낵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강력한 기획력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수준의 다양한 제품 및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강력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연간 약 30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넘는 히트 제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죠. 상장 후 물류·마케팅·신규투자 강화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올해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글로벌 물류 인프라 강화, 디지털 마케팅 확대, 신규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성구 바이오포트코리아 대표는 "현재 공장 가동률은 65% 수준이며, 연내 1300억원까지 무리없이 대응할 수 있다. 수출 비중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물류 인프라는 부산항 인근으로 최적화돼 있어 수출 경쟁력이 높지만, 국내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권 물류센터 추가 확보도 검토 중이다"고 설명. 마케팅 투자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TV광고를 할 수 없지만,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효율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음. 바이오포트코리아 말고도 그 외 다수 종목 같이 한번 공유드려보겠습니다 https://link24.kr/1xyUVY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