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만 조금 하다가 재작년말 시작한 미국주식인데, 아직까지 장이 좋아서 손실없이 투자중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게시판에 들어와서 올라온 글들을 읽은 게 큰 즐거움인데, 수익인증글이나 공포조장글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동요하게 될 때도 있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제 수준을 잘 알기 때문에 사팔사팔안하고 비교적 오래오래 생각하고 월 분배금도 차곡차곡 쌓고 몇개월에 한두번 리밸런싱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뭔가 좀 끝장 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지난번 공탐지수3에서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평생 미주로 먹고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이번에 못 먹어도 된다. 다음에 먹으면 된다” 늘 되뇌이게 됩니다. 욕심 절대 안부리고 크게 안먹어도 좋으니 잘 버텨서 장 상승만큼만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오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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