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 ~ 2월 전 세계 전기차(EV, PHEV, HEV) 시장에서 사용된 음극재 적재량을 분석한 결과, 중국 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이 44.6%로, 타 지역 대비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이 기준 음극재 총 적재량은 약 15만 1천 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중국 제외 시장에서는 6만 2천톤으로 28.2% 성장했죠. 샨샨과 BTR이 각각 점유율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업체는 CATL, BYD,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고요.샹타이이, 카이, 지첸도 각각 1만톤 이상의 적재량을 기록했으며, 신줌은 전년 대비 68.2% 늘어 고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음극재 중 가장 오래 쓰인 것은 '흑연 음극재'인데요.최근엔 배터리 성능을 고도화하는 차세대 음극재 '실리콘음극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실리콘은 음극재에 사용할 경우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에너지 밀도가 향상되면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배터리 급속충전 설계도 용이해집니다. 또 실리콘은 풍부한 자원량으로 인해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 소재이기 때문에 음극재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을 갖췄다고 하죠.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가 2025년 19억 달러, 2030년 43억 달러, 2035년 66억 달러 등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음. 삼성전자가 올해 중 출시할 것으로 관측되는 트라이폴드(Tri-fold) 스마트폰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실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배터리 활용이 현실화되면 중국과의 배터리 용량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인데요.중국 제조사들은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용량을 5000 ~ 7000mAh로 늘렸습니다.아너는 지난 2023년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실리콘 카본배터리를 적용한 중국향 '매직5 프로'와 '매직5 울티메이트'를 공개했음.해당 배터리의 용량은 5450mAh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매직5 프로(5100mAh)보다 약 7% 컸고요.리얼미는 홍콩 ATL과 실리콘탄소복합체 음극재를 쓴 7000mAh 용량의 '타이탄 배터리'를 개발했습니다. 작년 말 타이탄 배터리를 타배한 '네오7'을 공개했죠.또한, 중국은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된 누비아 레드 매직 10 프로(ZTE), 샤오미 15 프로, 비보 X200 프로, 원플러스 13 등이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에 해당하는데, 이들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삼성전자나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크게 웃도는 6,000 ~ 7,000mAh에 달합니다. 이에 더해 80 ~ 100W에 육박하는 초고속 충전 기술까지 위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모양새이죠.이에 대응해 삼성전자 역시 실리콘 카본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다만 판다플래시 X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가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에 적용 중인 배터리 용량은 5,000mAh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음.갤럭시 S25 울트라에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와 동일한 용량이죠. 일진전기가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를 지난 3월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공개했음.일진전기의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나노에이아이에스아이(nanoAISA-1750)은 급냉응고 합금 기술을 적용해 실리콘은 수나노미터(nm) 크기로 미세화학 혁신적인 음극 소재입니다.나노AISA는 고효율 공정을 적용, 원료 활용도를 극대화해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대량 생산에 유리한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요. 특히 기존 제품대비 저장 용량이 5배 가까이 크기 때문에 500회 이상 충·방전 시에도 초기 용량의 90% 이상을 유지하는 등 성능도 뛰어나다는 설명.일진전기는 국내 배터리사와 진행 중인 풀셀(Full Cell, 완제품) 평가를 거쳐 조만간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부품용 소재 전문제조업체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도성 페이스트(전기, 전자부품의 소체에 전극을 형성시켜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 태양전지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LED용 형광체 등이 있고요.2차전지 효율성 증대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계산화물(SiOx)계 음극활물질을 개발해 생산 중입니다.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 계열의 정밀화학업체입니다.정밀화학 제품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지 및 섬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섬유에 사용되는 차아황산소다, Polymer 합성시중합개시제로 주로 사용되는 BPO를 생산 중이고요.제지 / 환경제품으로 제지산업에서 부재료로 사용되는 라텍스 외 제지약품, 폐수처리 등에 사용되는 고분자응집제 등을 생산 중입니다.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제품으로는 반도체 공정에서 반도체 박막을 형성하는 데에 사용하는 박막소재(Precursor),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Resin 및 QD 등 전자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리튬이온 전지용 소재인 음극바인더, 분리막바인더, 실리콘음극재 등을 개발 및 생산 중이고요.주요 매출처는 삼영순화, 한솔제지, 삼성디스플레이, Innos Taiwan, 미래나노텍 등이 있습니다.상장사인 테이팩스의 최대주주이며, 한솔홀딩스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죠. iM증권에 따르면, 나노신소재는 2025년 LG에너지솔루션 원형전지 Si 음극재 채택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함.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오창 공장 가동으로 4Q24부터 음극재용 SWCNT 수요 증가세가 예상되며, 2025년부터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죠. 아이엘은 리튬이차전지용 고함량 실리콘음극 구현을 위한 기능성 3D 집전체 기술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월 밝혔음.아이엘과 산학협력 연구를 수행 중인 가천대학교 윤영수 교수 연구팀에서는 최근 음극재의 팽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 처리 공정도 개발.탄소나노튜브는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전기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배터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쳐엠은 포스코그룹 계열의 내화물 제조에서 시공까지 일관체제를 갖춘 종합소재 전문업체로 이차전지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으로 종합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했고요.내화물사업(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로 재정비), 라임화성사업(생석회 제조, 화성공장 위탁운영 및 화성품 판매), 에너지소재사업(음극재, 양극재 제조 및 판매)으로 구분됩니다. 이 포스팅은 각종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https://link24.kr/FsIRN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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